Aug 23
원본 글 출처: 다음 카페 ‘최규호 변호사의 불합격을 피하는 법’
남자가 여자를 고를 때(배우자를 선택할 때)..
읽고서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공감한 글이라 옮겨본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씩 결혼을 하고, 이미 결혼을 한 선배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으며 나 역시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내가 생각하는 배우자감의 우선적 조건은 “밝고 건강한 사람”이지만, 사실 외모나 학력, 직업 등 그 외의 요소들을 완전히 간과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는 없다.
그런 요소들이 “밝고 건강함”이라는 우선적 조건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 것도 사실인 데다가 우리나라의 특수성으로 인해, 결혼은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결합으로 봐야 하고, 따라서 당연하게도 나의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의 생각과 의견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