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05

오랜 침묵을 깨고, 오늘 일단 블로그를 다시 설치했다.

하필 블로그가 설치된 곳만 파일들이 다 유실되어-_-;; (정말 魔가 낀 것일까?)

그간 열심히 삽질해놨던 테마 파일들과 블로그 내에 업로드했던 이미지 파일들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지만 불행 중 다행인 건 DB가 그대로 살아있다는 점이다.

DB까지 날렸으면 정말 눈물 날 뻔 했겠지.

몇 달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겨보는지 모르겠다.

이것 저것 할 것은 많은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하기가 싫은 건지 모르겠다.

이 존재의 참을 수 없는 귀차니즘…

근데, 이 테마 30초만에 결정한 것치고는 상당히 상콤한데?

Apr 06

youtube.jpg

역시 사람 사는 동네는 어딜 가나 비슷한 것 같다.

우리나라 게시판에서만 볼 수 있는 리플인 줄 알았더니, 얘들도 별 수 없구나.

Apr 07

90년대 말, 처음 이메일 주소를 갖게 된 이래, 계속 사용하던 메일 클라이언트는 M$의 제품군이었다.

당시에는 “유도라(Eudora)”가 대세였지만, 일단 프로그램을 추가 설치해야 한다는 점은 내 선택의 큰 걸림돌로 작용했다.

당연히 나는 IE의 셋트 아이템이자- _- 윈도 설치 시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사용했었다.

그러다 PDA를 사용하면서 일정관리를 겸해 오피스군의 “아웃룩”으로 바꿔타게 되었고,

이 때는 물론 자사 제품간의 이동이라 데이터 변환도 손쉽게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큰 덩치로 인한 무거움과 스팸 필터링의 2% 부족함은 항상 아쉽게만 느껴졌고, 결국 팜(Palm)을 접하게 되면서 나는 그 동안 사용해왔던 아웃룩 시리즈를 버리고, “썬더버드”와 “팜 데스크탑” 조합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썬더버드는 웹브라우져인 “불여우”의 자매품으로, 무료인 데다가 상당히 가볍다.

물론 불여우가 그렇듯이, 수많은 테마와 확장 기능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쓰면서도 상당히 만족했다.

스팸 필터링 역시 굉장히 뛰어난 편이었는데, 이런 모든 점들이 그간 아웃룩을 사용하면서 느껴왔던 부족함들을 모두 채워주었다.

Continue reading »

Apr 30

여행 사진을 올려보려고 웹상에서 이미지 업로드 공간을 제공하는 곳들을 좀 알아봤다.

1. 플릭커(flickr.com)

flickr.jpg

꽤 많이 알려진 곳이다. 얼마 전 야후!에서 인수해서 몸집이 더 불어났다.

플래시 UI를 채택해서 업로드 한 사진에 맘대로 노트도 붙일 수 있으며, 여러 사람들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블로그처럼 태그를 통해 관리도 가능하며, 쉽게 블로그에 이미지를 삽입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장점: 외부 직접 링크 가능, 생각외로 빠른 속도, 다른 사용자와의 이미지 공유, 다양한 업로드 툴 제공

단점: 파일 업로드 용량 제한(100MB/월, 5MB/Photo), 파일 보기 제한(200개/계정)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