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01

선거 결과를 보니, 누군가의 분석처럼 부패무능을 압도했다는 생각이 든다.

결정난 일에 더 이상 딴지 걸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씁쓸한 뒷맛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20대 초반의 유권자가 한나라당을 더 많이 지지했다는 사실이 왜 이렇게 낯설게 느껴지는지..

다수의 선택이 과연 옳은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4년이 지났을 때 지금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당선된 후보들은 공약(空約)이 아닌 공약(公約)을 성실하게, 제대로 실천해주었으면 한다.

Jun 02

책이 참 예쁘다. 겉도 속도 예쁘다.

나처럼 보는 눈 없고 센스없는 놈조차도 보자마자 눈을 빛냈을 정도다.

그러나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내용은 3류 잡지 수준인, 속 빈 강정은 절대 아니다.

한 사람의 따뜻한 온기가 그대로 전해져오는 꽉 찬 느낌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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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8

 

시험도 막바지.. 슬슬 방학이 다가오는 시점에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간단 리뷰~

(날이 갈수록 글쓰기가 귀찮아지고, 포스팅하기가 부담되니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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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1

어제 마지막 시험이 끝나고,

오늘부로 내 생애 마지막 여름방학 시작~

Jun 30

4박 5일간의 S사의 하계 인턴십 그룹교육에 다녀왔다.

예상외로 세뇌교육(?)도 별로 없었고, 일정은 빡빡했지만 나름 여유가 있었다.

어젯밤은 마지막 발표 때문에 잠을 못잤지만-_-;

암튼 늘 ‘우물 안 개구리’ 수준에서 머무는 내게는 새롭고 좋은 경험이었고, 강한 자극이 되어주었다.

내가 모르는 부분, 알아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했고, 불투명하기만 한 진로 문제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였다.

돌아와서 확인한 이번 학기 성적은 나를 무척 당혹케하고, 좌절케하고, 화가나게 하지만,

어쨌든 올 상반기에는 실보다는 득이 더 많으리라 생각한다.

벌써 5주 중에 1주가 지나버렸지만, 다음주부터는 더욱 분발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