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떠났던 “동해 여행”에 대한 후기.
불과 일주일 전 일이건만 역시 나이는 못속인다.
흐릿한 기억과 그날 썼던 일기, 그리고 사진을 통해 조금이지만 기억을 되살릴 수 있었다.
귀차니즘 때문에 안올리려다가 공언한 말에 책임지기 위해 뒤늦게 올려본다.
400장에 가까운 사진 중 대충 추려서 200장..
filckr에 올려서 일일이 링크하려다가 포기.
그냥 imazing으로 정리하고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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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출처 : summerhere.net
팀버튼 단편집 “굴소년의 우울한 죽음”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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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에도 인터넷의 수많은 사이트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또 사라진다.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검색엔진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성자필쇠, 그것이 세상의 이치.
지금이야 네이버, 다음, 야후, 구글이 시장의 선두 업체이지만 이런 판도는 언제 뒤집혀질지 모르는 것 아니겠는가.
요즘 새로 알게 된 검색엔진 두 개를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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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일로 고민하고 인상쓰지 말고 활짝 웃고 살자.
너무 복잡하고 무거운 것, 심각한 것은 좋지 않다.
가볍게 비워내고 단순하게 가자.
나랏말싸미 中듕國귁에 달아 文문子짜 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쌔 이런 젼차로 어린 百백性셩이 니르고져 홀배 이셔도 제뜨들 시러 펴디 몯할 노미 하니라 내 이를 爲윙하야 어엿비 너겨 새로 스믈 여듦子자를 맹가노니 사람마다 해여 수비 니겨 날로쑤메 便뼌安한킈 하고져 할 따라미니라.
소중한 우리글, 한글을 위해 지켜내기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며..
특히 외솔선생님, 공병우 박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문제를 바르게 보는 불변의 방법은 문제를 크게, 즉 큰 눈으로 보는 것이다.
문제를 작게보면 문제를 정확히 알 수 없다.
문제를 모르면 당연히 해결이 불가능하다.
반면에 일을 성사시키려면 세심해야 한다.
25년 전 대기업 임원이 된 이래 내 사무실에 유일한 개인 사물은 착안대국, 착수소국이 새겨진 액자이다.
- 김재우, (주)벽산 부회장
개강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란다.
시간이란 녀석은 대체 뭘믿고 이렇게 빠른걸까..
달가운 소식은 아니지만 모른척 무시해버릴 수도 없는 미운 녀석..
시험 직전에 과제를 안겨주신 교수님의 깜찍한 센스와 함께 오늘부터 힘겨운 중간고사 일정 시작~
一. 중간고사 기간이지만 전혀 공부에 흥이 나지 않는다. 아무 대책없이 그냥 시간만 허비하고 있다. 대체 나란 녀석을 언제쯤이나 정신을 차릴런지..
二. 전부터 내게 정신질환이 있을 것 같다는 의심이 들 때가 많긴 했지만(아니, 늘 자각하고 있었지만) 얼마전 “아스퍼거 증후군“을 알고부터 이런 생각히 완전히 굳혀져 버렸다. 조만간 병원을 찾아가봐야 할 것 같다.
三. 내 입에 가시가 돋치는 일이 두려워 내심 늘 조심하고는 있지만 요즘 들어 말수가 좀 늘면서 어느 틈엔가 입 속에 가시가 움트기 시작하는 것 같다. 내 자신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 그래서 좀 더 가벼워지길 원하지만 입이 가벼워지는 것만은 싫다.
四. 항상 일만 잔뜩 벌여놓고 뒷수습하려고 안달복달하는 게 나이지만 요즘의 나는 내가 봐도 너무 한심스럽다. 왜 공연히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을 만들어서 고생하는건지..
五. 난독증인 것 같다.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벌써 책 한권을 가지고 며칠간을 붙잡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러니 시험공부도 제대로 될 리 만무하다. 무엇이냐, 나의 정신을 이토록 흐리고 있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