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15
군에 있을 때 취침 시간(밤 10시)이 되어도 잠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워낙 정신은 힘들고 몸은 편한 곳에서 복무하다 보니,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이 때, 소형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소라 누님과 희열님의 목소리는 큰 힘이 되어 주었다;;
암튼 소라 누님의 음악 도시 듣다가 우연히 듣게 된 노래가 “Yukari Fresh”의 “Lost and Found”라는 곡이었다.
생소한 아티스트와 색다른 느낌의, 경쾌하고 발랄한 음악이었다.
마치 오락실의 기계 효과음 같았다고나 할까..
(참고로 유카리는 97년에 데뷔한 중견급 뮤지션으로, 시부야계 음악의 대모다)
그래서 휴가 나오자마자 유카리의 CD를 구입했다.
한국 팬들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들을 2장의 CD로 모은 앨범 “twelve plus twelve”
나의 몇 안되는 정품 CD 중 하나다-_-;;
최근에는 네이버의 TV 광고에 BGM으로 유카리의 음악이 나오고 있다.
듣고 싶은 사람은… CD를 사라-_-;; ★★★★★ ★★★☆☆(8.5점 주고픈데 표현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