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나의 절대 기준에서..
1. 합격자에게만 개별적으로 통보하고, 불합격자에게는 전형이 끝났다는 사실조차 알려주지 않는 회사
(메일 하나 발송하고, 문자 하나 보내주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회사는 내가 붙었더라도 가고 싶지 않다.)
2. 신춘문예 공모를 하는 건지, 신입사원 모집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회사
(인생의 큰 굴곡이 없었던 내게 ‘인생을 살면서 난관이나 장애물을 극복한 경험’을 써보라거나 다른 사람들과 문제 없이 늘 잘 지내는 내게 ‘조직 생활에서 갈등을 겪었던 경험’을 써보라는 등 소설 쓰기를 강요하는 회사들을 보면, 글재주조차 없는 내가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3. 장문의 자기소개서를 쓰게 하고서는 서류 발표를 순식간에 해버리는 회사
(도대체 나는 왜 있는 말 없는 말 지어내며 그 고생을 했던 것인가.)
4. 면접 보러 가서 면접비 안주는 회사
(단순히 금액의 크기 등을 떠나서 면접자에 대한 성의라고 생각한다. 다른 할 일 못하고 귀한 시간 내서 참석한 건데 당연히 어느 정도의 성의 표시는 있어야 되지 않나? 아직 나는 면접비 안주는 회사는 겪어보지 못했지만 그런 회사라면 내가 싫다.)
5. 서버관리 허술한 회사
(마감시간에 집중적으로 몰리는 지원자들의 태도 역시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런 것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매년 같은 상황을 반복하는 회사측의 태도는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특히 서버 폭주는 대개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6. 이미지를 스스로 과장하는 회사
(이건 회사인지 정치인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캠퍼스 리쿠르팅이나 온라인 활동 등을 통해 억지로 이미지를 과장하는 회사들. 어느 정도 실상을 알고 나니 그게 얼마나 가식적으로 느껴지던지..)
7. 개인적인 자질 평가와는 관계없는 정보를 요구하는 회사
(가족관계를 꼬치 꼬치 묻고, 집안의 동산/부동산 자산상태, 월수입 적으라고 강요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도, 절대 기죽거나 비굴해지지는 말자!
September 26th, 2007 at 11:07 pm
메일은 여기로 보내주세요~
charmsun@dreamwiz.com
September 27th, 2007 at 1:14 am
방금 전송했는데, 아웃룩이 요즘 상태가 메롱이라서 확실히 잘 갔나 모르겠다.
안갔으면 다시 보내줄게
September 27th, 2007 at 1:07 pm
우와~!! 땡스~~!!!! 잘 받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