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11

책소개

변화란 어떻게 일어나며,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변화를 일으키는 몇몇 사람의 놀라운 능력’과 ‘변화를 유발하는 상황의 힘’이 중요함을 설명한다. 특히 어떤 시점에서 점화되어 단시간에 기하 급수적으로 전파되는 많은 사례도 보여준다.

< 뉴요커>의 기고 작가로 활약중인 말콤 글래드웰은 어떤 매개체를 통해 제품과 아이디어와 행동이 급속도로 전염되는 것인가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작은 것이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의미의 책제목처럼 누구에게나 다가올 수 있는 티핑 포인트의 순간을 포착해 자신의 기회로 활용하는 법을 소개한 책. 2000년에 출간된 「티핑 포인트」의 개정판이다.

지은이 소개

말콤 글래드웰 – 영국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랐다. 토론토 대학을 졸업한 그는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워싱턴 포스트’ 리포터로 일했으며 1996년부터 ‘뉴요커’의 기고 작가로 활약중이다. 머리 염색과 쇼핑에서 시작하여 유행성 감기 독감에 이르기까지 지칠 줄 모르는 지적 탐구와 호기심이 반짝이는 그의 글은 ‘뉴요커’ 애독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오랜만에 책을 다 봤다-_-;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이 자기를 빨리 좀 읽어달라며 날 자극한다.

그러나.. 짜여진 일과표대로 생활하다보니 여유를 찾고 책을 보기가 힘들다.

그나마 집에서 갖는 하루 1시간 정도의 여유 시간도 요즘 시험과 과제 작성에 치여 사느라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남는 시간은 등하교시 지하철 이용시간뿐이지만, 등교할 때는 무가지 신문을 보며 세상 물정 파악하고-_- 하교시에나 지친 몸을 겨우 추스리고 책을 보고 있다;;

그러다보니 한 권 읽기도 빡세다;;

역시 독서하기는 군대가 젤 좋더라는 결론-_-;; 독서를 하고 싶거들랑 입대하면 된다.

암튼 이 책은 정말 최고의 책이다.

책을 보며 물밀듯이 밀려오는 감동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내가 지금 이 책을 보고 있다는 것이, 선택받은 소수라는 생각이 그렇게 기쁠 수 없었다.

나를 전혀 새로운 세계로 눈을 뜨게 해준 책이다.

정치적으로 나를 성장시킨 게 조지 오웰의 “1984″라면,

이 책은 사회 문화적으로 내게 그런 영향을 끼쳤다. 너무 거창한가?

다 보고 나서도 그 여운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닐 정도라면 말 다한 거겠지;;

우리 나라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책이지만, 그 가치는 이미 인정받아서 몇년 전 포브스지가 선정한 경제서적 20권에도 들어간 적 있다 한다.

단돈 만원으로 큰 감동을 느끼고 싶은가?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서 책을 질러보라;;

나의 평가는 ★★★★★ ★★★★★+★ (10점 만점+1점) 되겠다.

3 Responses to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1. 풀메탈카나메 Says:

    이야, 재밌게 잘 읽었다. 과연 추천작!!
    상황의 힘편이 제일 재밌군!!

  2. admin Says:

    이제 시험 끝났으니 난 다시 앨리스와 함께 양자나라로 간다.

    알 수 없는 양자나라-_-;;

  3. admin Says:

    어랏.. 근데 오늘 뭔일 있었나?
    왜 갑자기 카운팅이 30을 넘어갔지-_-;;
    카운터의 고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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