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21

“그러나 지금 같아서는 푸른 박공집 아래 분지에 오랑캐꽃이 활짝 피어 있는 한 장학금이 누구의 것이 되든 조금도 상관이 없을 듯한 기분이야. 나는 최선을 다했거든. 노력의 기쁨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 열심히 해서 이기는 것 다음에 좋은 것은, 열심히 하고 지는 거야. ”

ex libris: < 빨강머리 앤> by 루시 M. 몽고메리

어제 우연찮게 읽게 된 구절인데 가슴에 와닿길래 옮겨 적어본다.

/뱀발/ gmail 웹 접속이 계속 안되더니 오늘 드디어 접속에 성공했다.

아무래도 2주간 자동 로그인 되도록 설정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던 듯 하다.

쿠키를 지우고 접속해도 접속이 안됐었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가능성 있는 이유다.

아무튼 말로만 듣던 한글 인터페이스도 처음으로 구경해보고-_-;;

어느새 40여통이 들어차버린 스팸함도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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